대전시 민·관·학이 협력하여 구강검진 및 홍보 캠페인 등 전개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13일(목) 대전시청역사에서 오후 14:00시부터 16:00시까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및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시행하지 못했던 구강보건 관련 홍보 캠페인을 대전광역시와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대전시 치과의사회, 대전시 치위생사회, 대전시 5개 구 보건소 및 

유관대학(치위생학과)이 협력하여 대전 시민들의 구강검진 및 

홍보 캠페인을 대면으로 실시하여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대전시 치과의사회에서 주관하는 구강보건 포스터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회도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시청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황세민 단장(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대전시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일생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구강검진,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예방중심의 치아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